치유의 보령. 봄 힐링 여행지 추천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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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의 고장.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리는 고장. 치유력을 가진 머드와 삼림욕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는 고장 보령시 두 번째 여행을 같이 해보겠습니다.

이번 두 번째 보령 봄 힐링여행은 산과 바다입니다. 산에서 채워지는 치유력에 가슴 확 트이고. 바다에서 체험하는 갯벌 체험과 머드의 치유력 경험. 서해 환상의 낙조까지. 최고의 경험이 준비됐다면 이곳을 경험해 보세요.

 


치유의 보령 힐링여행 추천지 – 성주산자연휴양림

봄의 초록여행. 봄의 힐링여행을 위한 발걸음을 한다면 초록 가득한 휴양림 숲을 안 가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주산 자연휴양림으로 가 보길 권합니다.

무려 500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주변 여행지인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방문자들은 숲의 맑은 공기를 통해 치유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1993년에 개장해 운영되는 곳으로 숲뿐만 아니라 내부 시설도 좋아 방문자가 항상 많은 핫스팟이기도 합니다.

활엽수들이 대부분이며, 휴양림에는 산막, 야영장, 잔디광장, 오토캠프장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체력단련장, 물놀이터, 삼림욕장,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숲 산책길을 따라 오르다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장소도 있답니다.

 


치유의 보령 힐링여행 추천지 – 대천해수욕장

보령 해수욕장 중 대천해수욕장은 역시 접근이 쉬운 곳입니다. 보령시 신흑동에 위치했으며, 조개껍질로 덮여 있는 해안이 독특함을 주는데요. 꾸준히 진행돼 온 머드 축제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분수광장도 볼만 하고.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열며 해수욕장 근처는 깨끗함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컬러풀한 대천해수욕장은 여러 조형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알리는 대표 캐릭터에서도 컬러풀함을 느낄 수 있어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족과 반려견이 뛰어 노는 조형물에서 우측으로 1분 정도 이동하면 토니-꾸니-자리 세 캐릭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세 마스코트가 귀여워서라도 인증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네요.

토니는 불가사리, 꾸니는 주꾸미, 자리는 말미잘입니다.

치유의 힘을 지닌 미네랄 가득한 보령 진흙의 힘. 보령 탐사대 세 캐릭터가 그 신묘한 힘들을 탐사해 알려줄 것으로 보입니다.

 


넓게 펼쳐진 해변에 바이크 등 여러 즐길 거리가 있고. 산책하기도 좋으며. 꽃이 반겨주는 독특한 감성의 해수욕장 뷰는 마음을 넓게 해줍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안쪽에는 정을 싣는 우체통과 우편함 부스가 있어 옆에 앉아 쉴 수 있고 사진도 남기기 좋습니다.

해변으로 나가는 계단 쪽에는 갈매기 조형물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공식 마스코트인 토니-꾸니-자리 포토프레임이 있고. 인증사진을 남기기 좋아 많은 사람이 발길을 잠시 멈추기도 했습니다.

운이 좋으면 터줏대감 고양이 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끝 쪽에선 짚라인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터바이크도 즐길 수 있는데 이에 관련해선 미리 해당 시설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계획 세우고 가면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치유의 보령 힐링여행 추천지 – 군헌 갯벌체험학습장

머드의 보령. 관련 체험 중 갯벌체험은 아이와 함께 부모가 찾기 좋은 장소입니다. 연인들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으며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죠.

갯벌의 싱싱한 조개와 해산물을 직접 캐는 재미. 잦은 일상이 아닌 체험은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갯벌체험장을 찾았다가 서해의 석양을 구경하게 됐는데요. 군헌 갯벌체험학습장에서 본 일몰 뷰도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

체험료는 2020년 5월 기준 1만원 선이었고. 바지락 1kg 기준. 체험은 4시간 기준이었습니다.

 


치유의 보령 힐링여행 추천지 – 서해 일몰 뷰포인트는 해안 모두

서해 일몰 뷰는 특히 아름답습니다. 날씨에 따라 독특한 풍경과 색감을 보여주는 데요. 전 군헌 갯벌체험학습장을 들른 김에 일몰까지 찍고자 멈춰 사진을 남겼습니다.

 


4개의 사진으로 연속해서 보여드리자면. 두 장은 해가 떨어지기 전. 한 장은 산에 걸친. 한 장은 넘어 간 사진입니다. 만족스러운 일몰 사진을 남기고자 한다면 머드의 고장 보령시로 향해 보세요.

제가 간 날 당일 기준에선 일몰 시간이 7시 40분 정도였고요. 해가 넘어 가는 건 금방이니 때를 잘 맞추셔야 합니다. 일몰 시간 검색해서 적어도 20분 전에는 도착해야 마음이든 장비든 준비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치유의 보령 힐링여행 추천지 정리

두 번째 소개해 드린 치유의 보령 힐링여행지를 정리해 보자면, [성주산자연휴양림 – 대천해수욕장 – 갯벌체험학습장 – 서해 일몰 포인트] 소개 4포인트였습니다.

초록이 가득한 보령시를 시작으로 해양 갯벌 체험과 일몰까지 구경하며 느끼는 건 컬러풀한 세상이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도 반드시 봐야 할. 경험해야 할 곳이니 언제든 보령으로 떠나보세요.

전 또 다른 여행지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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