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괴롭히는 가세연은 고소당해야 한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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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없이 의혹 제기만 하면 끝난다는 식의 기사만 쓰던 부류의 일명 기레기 부류 기자여서였을까? 한예슬에 대한 의혹 제기를 했는데 알맹이가 하나도 없다. 특정 시점 영수증이나 사진을 첨부하지도 않고. 그냥 ‘카더라‘식의 의혹 제기를 하며 마치 대단한 폭로를 하는 것 마냥 ‘몇 단계까지 풀까요?’란 돼먹지 못한 의혹제기를 하며 우쭐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세연’ 김 모 전 기자가 폭로한 내용은 한예슬의 열애설 주인공인 남친 류성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폭로한 게 버닝썬 이슈 여배우가 한효주가 아닌 한예슬이라는 것.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고 술자리 뒷담화 수준으로 의혹을 제기해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한예슬은, ‘왜 나는 소속사를 옮길 때 꼭 이런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호소했고. (우연히도그런 것인지) 전 소속사 대표가 김용호를 잘 알고 있다는 말을 하며. 목적이 소속사를 옮기는 것 때문에 보복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무척이나 억울했던지 “나한테 대체 왜 이러는 거냐. 싸워야 되는 건가. 20년 동안 쌓아온 커리어, 이미지가 타격을 받으면 손해 배상을 해주나?”. “내가 연예계 생활하면서 얼마나 이런 일 많이 겪었겠느냐. 가십, 지라시 얼마나 많이 들었겠느냐. 직업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는 그냥 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아서 왜 그러는지 의문이다. 작은 진실을 가지고 엮어서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하소연했다.

 

또 “방송 자체 색깔이 그렇다면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내 남자 친구에게도 미안해진다. 연예인 여자 친구 만나서 이게 무슨 일이냐“. “가세연이 내게 어떤 감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화라도 해서 확인하고 방송을 했다면 이해했을 것 같다”며 그러한 기본 팩트 확인 과정은 없었다는 것을 밝혀 누구라도 쉽게 이 폭로는 정상적인 폭로가 아닌 악감정 표출 차원의 폭로임을 알 수 있다.

 

악성 폭로로 보이는 또 하나의 이유는 명확한 근거 없이 ‘맹목적 까기‘ 수준으로 일관했다는 점이다.

 

‘가세연’은 한예슬과 사귀는 배우 출신 류성재를 두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겠다. 딱 ‘비스티 보이즈‘예요. ‘비스티 보이즈’“라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 ‘비스티 보이즈’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서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고 사는 호스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류성재가 호스트 출신이라는 듯 몰아갔다.

 

너무도 황당한 공격이었기에 한예슬은 해당 방송 캡처를 올리며 “너무 소설이잖아요. 저랑 술 한잔 거하게 해야겠네요 아니, 그리고 왜 이런 일들을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네“라고 했지만, 분은 제대로 삭이지 못해 걱정케 했다.

 

한예슬의 대응은 무척이나 점잖은 수준이다. 화를 내도 모든 대중이 이해할 수 있겠지만. 한예슬은 분을 삭이고 이성적으로 대응해 놀라움을 줬다. 여유 있게 술 한잔하면서 오해가 있다면 풀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대범한 모습을 보여 대중의 호감을 살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근본적인 공격의 이유를 모르기에 대체 왜 이러는 것이냐? 호소를 한 건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 진짜 왜 그러는 것인지. 적어도 팩트체크를 하려면 당사자와 한 번은 전화통화 시도를 해볼 수도 있는데 그러한 과정은 일절 없이 폭로 과정을 밟은 부분은 의도가 순수하지 않음을 알 수 있어 그들을 지탄할 수밖에 없다.

 

한예슬이 예의를 다한 부분 또 하나는 기자 출신의 유튜버인 김용호를 부장 님으로 칭까지 해줬다는 점에서 그릇의 크기를 엿볼 수 있다. 간장 종지보다 작은 악성 폭로자 김용호가 아닌. 대인배 수준의 한예슬의 예의 바른 대응은 칭찬을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대중의 요구처럼 악의적인 폭로에 대해선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해도 모자랄 판에. 최대한 예의를 다하는 모습은 너무도 크게 비교가 되는 지점이라 한예슬을 칭찬하게 된다.

 

한예슬에게 강력하게 바라는 게 있다면. 대중의 바람대로 고소를 진행하는 것이다. 연예인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고소를 못할 거라 생각해 늘 책임감 없이 피해를 입혀 가며 사는 그들을 엄벌하는 것은 대중의 바람이자. 정의 구현이기에 이번 기회를 적극 이용하길 권하는 바이다. 대중은 한예슬 편에 서 있다.

 

<사진=한예슬SNS,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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