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오줌싸개 공방전 최변호사 기겁 이유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0. 2. 21. 07:26
이 글을 공유하기
-
2010.02.21 07:38
ㅋㅋㅋ 부르르 떠는 남자의 실루엣...ㅋㅋㅋㅋㅋ
아 최고에요.ㅋㅋㅋㅋ-
2010.02.21 23:26 신고
그 동작 상상만 해도 웃겨요 ㅋ
싼 걸 쌌다고 하는데 그 부분도 그렇죠 ^^
-
-
2010.02.21 08:00
어제 첨부터 끝까지 쭈~~~욱 보면서
얼마나 웃었던지 ^^;;-
2010.02.21 23:27 신고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ㅎㅎ
싼 걸 쌌다고 하는데~ ㅡㅡㅋ 푸핫 ㅎ
-
-
2010.02.21 08:20
이효리 폭로전이 기대되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10.02.21 23:27 신고
저도 다음주에 김제동, 이효리 아주 막 기대하고 있습니당 ^^
-
-
2010.02.21 08:31
변호사도 한 인물하네요 ^^
-
2010.02.21 23:28 신고
정말 꽃남 꽃녀 변호사들이더라구요 ^^
-
-
2010.02.21 09:26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0.02.21 23:28 신고
저도 반가웠어요 ^^ 오랜만에 뵈었었죠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
-
2010.02.21 10:42
저도 얼른 ~무도 보러가야겠어요^^..
어제 미용실에서 대충봐서-,.-;;-
2010.02.21 23:29 신고
한 주 한주 넘 재밌어요 ㅎ 이맛에 산다니까요 ㅋ
-
-
2010.02.21 11:16
최단비 변호사 미인이시더라고요..
예능감각도 있으신 듯....-
2010.02.21 23:30 신고
호감 가더라구요 ㅎ 웃는 것이 이쁜 여성이더라구요 ^^
-
-
mundison2010.02.21 11:26
예고편의 묘령의 목소리는 아무래도...
숙소를 청소했던 아주머니나... 숙소의 주인일 듯...
얼핏... 냄새라는 걸 들었는것 같았는데...
김태호 피디가 깔고 잤던 이불에 소변 냄사가 났다는... 뭐...
치명적인 증거가 아닐까요?
이것도 스포일러 유포죄인가요? ^^-
2010.02.21 12:22
기분좋게 뒤통수를 치는 무한도전이다보니 ㅎㅎ 스포일러를 퍼뜨려도 또다른 반전이 있을듯해서 상관없을듯한데요.
전 길씨 어머님이라고 생각했는데 흠...
dna검사, 새로운 증거(지갑)도 등장하고 이효리같은 경우는 유재석씨의 진실성(피고의 도덕성,진실성이 재판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군요)을 두고 증언을 하려는듯한데 아주 많이 기대됩니다 ㅎ
-
-
나그네2010.02.21 12:38
바람나그네님 글 잘 보고있습니다만
간만에 참 영양가 없는 글이네요.-
2010.02.21 23:31 신고
지송함다.. 간만에 일부러 영양가 없게 써 보았어요 ^^
이쁘게 봐 주세요~
-
-
zzzz2010.02.21 14:08
최변호사의 웃음보가 터진게,,단지 그 상황들이 웃겨서였을까요?
음,,난 유재석의 예기치않은 답변에 최변이 무척 당황했고,
그 상황에서 달리 받아칠말이 없어 웃음으로 무마하려던,,
정말,,최변호사로썬 오금이 저린 순간이었던것처럼 보이는데,,,
일개 개그맨에게도 말빨로 밀리면서,
무슨 한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건지,,,
그때 박명수가 원피스로,,안 살려줬으면,
정말,,분위기 죽고,,모냥빠지면서 난감해지는 상황이었음,,-
2010.02.21 15:53
솔직히 저도 그 생각했어요
-
ㅁㄴㅇㄴ2010.02.21 21:11
변호사는 진짜 법정처럼하고 개그맨들이 웃겨줬으면 했는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뭐
-
글쎄요.2010.02.22 00:13
무대가 방송세트가 아니라 진짜 법정이었다면 어떤 그림이 나왔을까요?
애초에 목적이 법이라는 소재를 빌린 예능이었고, 거기서 주인공인 유재석과 무도 멤버들이 빛날 수 있게 해준 조연 역할을 충실하게 해낸것 같습니다만.
만약 주객이 전도되서 변호사 본연의 자리에서 진실공방이 이루어지고 전문적인 내용들이 다뤄졌다면 퍽이나 재미있었겠습니다.
수십대의 카메라가 돌아가는 낯선 "방송"이라는 무대에서 무도 멤버들과 본인이 함께 무엇을 한다고 상상해보십시요. 긴장해서 어디 말 한마디나 제대로 하시겠습니까?
사법고시 패스가 무슨 고스톱 쳐서 따는건 줄 아시나봐요. 시덥잖은 말빨 운운 하시다니.
손가락을 보지말고 손가락이 가르키는 숲을 보도록 노력 해보세요.
-
-
vvv2010.02.21 16:30
솔직히 전 그렇게 생각 안 했어요.
유재석이 재치있게 대답을 한 것은 사실이나,
실전이었다면 최변호사도 당황하진 않았겠죠. -
둔필승총2010.02.21 18:52
영화관람하고 오느라고 못 봤는데 글을 봐도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
2010.02.21 23:32 신고
재밌는 영화 보고 오셨나봐요 ㅎ 혹시 의형제 보셨을까요? 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
-
2010.02.21 19:54
진짜 먾이 웃었어요.^^
-
2010.02.22 01:40
ㅎㅎ 정말 유재석의 센스 기가 막히죠.
이런 센스있는 주제 자체가 무한도전이 왜 찬사를 받는지 알게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