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기상천외한 KBS파업 지지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표현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계기가 이번 주 반복이 되었다. 이제 표현법과 아이디어 그리고 그것을 적절히 섞어주는 센스를 너무 많이 보다보니 무뎌지기도 하는데 다시 한 번 그런 표현을 느끼게 해 준 것에 큰 웃음과 번뜩이는 재치에 놀라버렸다.

무엇에 놀랐을까? 그것은 바로 통이 크다 못해 존경스럽기 까지 한 배포 때문일 것이다. <무한도전>은 경쟁사의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을 포함해 전반적인 예능과, 결정적으로 파업에 대한 지지를 표하는 센스 있는 자막과 표현을 내 보내어 놀라게 해 주었다. 신경 안 쓰고 보면 안보일 정도로 작고 세밀하게 들어갔기에 대충 넘겼는데, 다시 한 번 본 방송에서 그 놀라움을 발견하게 되었다.

'시크릿 바캉스' 라는 제목도 너무 잘 따다 붙였다는 것을 느낀 것은 그들이 보여준 내용들 때문이라도 맨 마지막에 생각했을 때 모든 것이 적절히 안배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인 휴가가 아닌 뭔가 숨겨진 휴가라고 생각한다면 딱 들어맞아 보이는 제목일 것이다.

너무 확대해석을 한다고 뭐라고 할 수도 있지만, 뭐 어떻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든 아니든 그 생각이 옳으면 놀라고 웃으며 지나면 되는 것이고, 틀렸다면 아 이렇게 생각도 할 수 있구나 하며 넘길 수도 있으니 생각한대로 한 번 생각해 본다.


이번 '시크릿 바캉스' 기획은 그 동안 고생한 멤버들에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휴가를 주는 컨셉의 여행을 기획했다고 나왔다. 그러나 막상 방송을 까놓고 보니 최대의 자유를 주지만 그 속에 뭔가 하나의 표현은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진행이 된 미션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멤버들에게 주어진 휴가의 모든 걸 즉흥적으로 기획을 하는 것은 언제 어디 부분에서 제작진이 준비된 미션을 줄지 모르니 제안한 것이었다. 그리고 제작진의 개입을 막기 위해 길은 여행의 시작점을 '경포대'라고 생각 없이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그것은 트릭의 키워드였을까? 너무 허황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지 바꾼 말은 KBS 앞에서 만나서 오프닝을 하고 여행을 떠나자는 말이었다.

KBS 앞에서 떠나자? 아무리 길이 KBS의 예능에 출연을 한다고 하지만, KBS 와 MBC는 경쟁사로서 상대 방송사 앞에서 오프닝을 할 정도로 생각이 없는 무도는 아니다. 그런데 KBS 앞에서 여행의 오프닝을 하자고 한 것은 어쩌면 다분히 정해진 순서였을 수도 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행동이었음을 알 것이다.

MBC도 총파업을 끝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이후 방송이 정상적으로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나 KBS는 이제 시작일 뿐이었다. 그런데 '무도'는 배포도 크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식으로.. 길이 제안한 오프닝을 KBS 앞에서 하면서 마치 1박2일의 오프닝을 연상케 하듯 이곳에서 오프닝을 쳤다.

그런데 이어지는 자막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생각이 옳다고 생각이 들 자막이었던 것이다.


"2010년 7월 1일.. 예능... 여기에 잠들다" 이 말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던 것은 바로 KBS의 총파업이 7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총파업이 선언되었기 때문이다.

놀라웠다. 자신들의 생각대로 하기에도 부딪치는 일들이 많은데, 오히려 경쟁사의 힘든 파업에 힘을 보태준다는 것이 어디 그렇게 쉬운 일이랴! 더욱이 무도에서는 기차에서 게임을 하면서 '희망나눔대회'라는 말로 재미를 주며, 파업을 지지하는 의미까지 함축해서 보여주는 스킬을 보여주기도 했다.

거의 대고 파업을 지지하는 장면들이라고 연상되는 장면들은 곳곳에 위치한 것들을 알 수가 있었다. KBS 앞에 텐트를 친 길은 약속을 지킨다는 미명하에 새벽 일찍 도착해서 1박2일에서 강호동이 하는 역할들을 모두 해 내는 재미를 줬다. 새벽같이 와서 길이 한 첫 행동은 라면을 삶아 먹는 것으로 1차로 표현하고, 라면이 익을 시간에 텐트를 쳐놓고, 그 후 다른 멤버들이 올 때까지 자는 것이었다. 이는 1박2일을 대놓고 표현한 것이었다.

다른 멤버인 박명수가 도착해서 길을 깨울 때에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1박2일에서 강호동이 막 일어났다는 것을 강조하듯 매번 부스스한 얼굴로 일어나는 것을 재연하는 장면 또한 큰 웃음을 줬다.


이왕이면 확대해석 한 번 제대로 해서 상황을 보자면 재밌는 점은 또 있다.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고 했던가?! 무도에서 여행의 컨셉으로 채택한 '드레스코드' 또한 내용을 담아낸 것처럼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것이다.

이곳에서 정해진 드레스 코드는 바로 '정형돈 자체 이미지'였다. 정형돈이 평소 하던 모습을 풍자한 것이었는데, 변하지 않는 은갈치 정장과 빨간띠의 가방, 구겨진 신발 등을 빗대어 웃자고 드레스코드로 정했다. 그러나 조금 확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이는 단체복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고, 하나가 되자는 의미일 수도 있다.

파업은 뿔뿔이 흩어지는 것이 아닌, 단합된 모습의 행동임을 단체복으로 정해놓고, 거기에 빨간 띠의 가방이 의미하는 것은 자신들이 내 걸고 있는 주장들에 대한 피켓의 의미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게임요소로 쓴 '희망나눔대회'가 의미하는 것 또한 이 의미로 넣어보자면 지금 당장 힘든 총파업을 하고 있지만 보다 좋은 미래를 위한 투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은 있으니 같이 나눠 보자고 하는 고통의 분담 차원의 의미로 다가올 것 같았다.

길은 한 번씩 행동하는 모습이 마치 강호동을 연상 시키는 이미지를 하며 큰 웃음을 준 것은 분명해 보였다. 강호동이 일어나면서 얼굴이 띵띵 부어서 자고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듯 길도 보여줬고, 그 이른 시간에 뻔 한 행동인 라면을 삶아 먹는 행동들 또한 비슷한 의미의 행동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유재석이 농담으로 길은 있다가 물속에서 장구를 칠 것이라고 한 것 또한 아닐 수도 있지만 웬 일인지 강호동이 입수하는 장면을 생각나게 하는 농담이었다.

여러모로 이번 무한도전의 '시크릿바캉스'는 의미심장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속에서 보여준 KBS 파업에 대한 지지와 고통 나눔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경쟁사의 프로그램이 보여준 배포 큰 행동이었다. 다시 한 번 놀랍고 대단해 보이는 방송이었음을 느끼게 된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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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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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0.07.18 11:34

    이래서 사랑할 수 밖에 없다니깐...

  • 2010.07.18 12:12

    가장 많이 비교되는 1박2일이 내우외환을 겪고 있을 때
    비슷한 컨셉 가져다가 우리도 잘 할 수 있어요 이러면서 패러디하는 게 예의인가?
    새노조로서 법적으로 승인받는 시기와 겹쳐 MBC와 함께 할 수 없던 타방송사 파업을
    지지해주려 했다면 바람직하지만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난 잘 모르겠다.

    패러디라고 하면 적어도 많은 이가 어떤 장면을 보고 그것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
    방송을 본 소수가 해석을 해줄 때야 "아.. 그런 깊은 뜻이.." 라고 말할 수 있는
    일반 대중은 놓치고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그러한 패러디가 진정한 패러디일까?
    무도의 패러디는 종종 이런 식이다.
    나중에 누군가 (때로는 기사로) 주저리주저리 "원래는 이런 의미라니깐요"라고 덧붙여 해석해주어야
    그제사 이해가 되는 패러디.
    결코 훌륭한 패러디의 자격을 갖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대중과의 소통을 바란다기보다.. (물론 팬들은 의의를 두고 싶겠지만.)
    그저 위험하지 않은 정도에서 (어차피 대부분의 대중은 이해를 못하니까 위험하지 않다.
    기사에서 심하게 포장하고 떠들다가 윗분들의 눈밖에 나지 않는 한.)
    자기 깐에 자기는 양심을 지키고 있다고 자위하는 패러디같다.
    아니면 본인이 너무 잘나서 대중이 이해 못한다고 착각하며 만드는
    하지만 사실은 그저 패러디 답지 못해서 이해받지 못하는 패러디인 걸 수도 있고.

    • 음?
      2010.07.18 12:24

      1박2일이 없던 시절
      이미 무인도특집으로 히트쳤던 무도...
      그리고 그 뒤에 생긴 1박..
      우리도 잘할수 있다며 페러디한게 아니다.
      알고나 따져라..
      원래 무도가 먼저했던거다..

      너 같은 인생때문에 또 1박팬이랑 무도 팬이 싸우게 되는거다.

    • 2010.07.18 13:04

      그만큼 우리나라가 외압이 심하다는걸 모르는건가. 저런식으로 돌려말한다는것 자체가 외압때문에 자유롭지 못함을 보여주는건데.

      오히려 정치적색이 강해져버리면 무도는 재미를 잃어버릴겁니다. 예능은 웃자고 보는거지 시사토론하자고 보는건 아니니까요.

      무도의 잔재미중 하나인 저런 작은센스를 "알아듣지도 못하는 패러디"라고 생각하시다니

      뭐눈에는 뭐밖에 안보인다고...비관적으로 사시니 모든게 비관적으로 보이시는거겠죠

    • ㅎㅎ
      2010.07.18 16:17

      위에 어느분이 딱 적당한 말씀을 하셨네요..
      그만큼 우리나라의 언론탄압이 심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무한도전에는 곱지 않은 눈길이 많죠..
      특히 뉴XXX를 비롯하여..
      이 포스트가...과잉 확대해석처럼 보이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이런식으로라도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게...
      오히려 존경스러운데요..^^

    • 모르면 나대지 말자
      2010.07.18 16:57

      제발. 세상물정 모르고 컴퓨터 앞에서 사는 인간아. 모르면 나대지 마라.

  • 2010.07.18 13:14

    오~ 그런의미가 있었군요..
    저는 별 생각없이 봐서 ㅠ.ㅠ 정말 그렇다면... 김태호 PD가 왜 대단한 사람인지를 다시 한번 느끼에요

  • ㅋㅋ
    2010.07.18 13:30

    솔직히 무도는 한물감 ㅋㅋ

    시청률봐도 1박2일은 20~30퍼 대 유지

    무도는 10~15퍼대

    • ㅋㅋㅋㅋ
      2010.07.18 14:16

      그래요 막장과뻔한스토리의드라마들이나시청률1위를하죠
      세바퀴나1박같은시간때우기예능도마찬가지고.
      쉬우니까
      그렇게1위하셔서좋겠어요

    • 1박?
      2010.07.18 16:58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 시청률ㅋㅋㅋ
      2010.07.18 22:19

      내세울거라곤 시청률밖에 없나보다
      요일도 다른데 맨날 시청률시청률ㅋㅋㅋㅋ
      왜 토요일프로를 시청률로 이긴다고 자위하는지ㅋㅋㅋ
      1박빠들도 참 한심해 무도빠욕하는거보면 웃겨
      지들하는짓이나 생각하지ㅋㅋ

  • kkk
    2010.07.18 13:47

    어제 보면서 '무한도전'에서 'kbs'를 왜 보여주지?
    했었는데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역시..

  • 2010.07.18 14:02

    흠 ..
    이건 너무 지나친 확대해석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 무한도전 특집은 kbs의 예능과는 상관없이
    무한도전이 가진 고유의 특성을 잘 살린 특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음...
      2010.07.25 16:02

      저는 어느 부분 정도는 공감합니다만
      빨간 띠의 가방 부분에서는 확대해석하신 듯 합니다 ㅎㅎ
      무한도전의 저런 미묘한 모습이
      생각할 여유를 갖게해주는 것 같아 좋군요

  • ㅋㅋㅋㅋ
    2010.07.18 14:19

    김태호라면충분히이런일을할수있는사람이라고생각해요
    무도는이래서더잼나다니깐
    방송후에도이런저런해석과토론을할수있는유일한프로라는거^^

  • 2010.07.18 14:29

    역시 무한도전 피디님은 센스쟁이시네요 ^^

  • fsdf
    2010.07.18 15:31

    확대해석 아니다.. 무도의 행적을 보건데, 치밀한 계산에 의한 연출이지.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을 보면 명확해지지

  • 기왕에
    2010.07.18 20:06

    쇼가 아니라면 4대강 반대 특집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나중에 말고 지금 말이야 응?

    • fsdf
      2010.07.21 23:46

      무한도전의 자막플레이는 언론을 인식한겁니다. 그래서 직설적으로 하지 못하고 저런식으로 알아듣기 어렵게 간접적으로.. 4대강 사업 반대특집 했다간 목날라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2010.07.25 16:03

      4대강 반대 특집 ㅋㅋㅋㅋㅋ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듯?

  • datehead
    2010.07.18 20:18

    아~7월 1일의 의미가 그거였군

  • 나그네
    2010.07.18 23:11

    7.1 예능 여기에 잠들다 빼고는
    소설 수준이군요 ㅋ
    암튼 재밌는 해석입니다.

  • 천재pd
    2010.07.19 09:08

    무한도전의 광팬으로써 항상 볼때마다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더라구요
    연예인들 나와서 타방송사 이름 얘기할때 k본부,s본부... 이렇게 얘기하는데.. 무한도전에서는 과감히
    kbs라는 자막과 kbs로고가 선면히 보이는 장소에서 하시니 나름 주관이 뚜렷하시고. 내가 허무맹랑한
    예능을 보는게 아니구나 라는 자부심마저 느끼게 해주시네요

  • 2010.07.19 12:10

    1박 2일 팬분들 여기와서 무한도전 까댄다는게 시청률 얘기입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1박 2일 처음보았을 때, 전 되게 불편했습니다.
    복불복? 그거 무한도전이 초기때부터 해오던 것 아니였나요?
    거기에 복불복이라는 이름만 붙여서 유행하게 만들어놓고 자기들 것인마냥
    그저 복불복, 게임, 복불복..
    무한도전의 팬은 아닙니다만 보기에 웃겼습니다.
    복불복=1박 2일이 되어버린 것이 말이죠.
    무한도전이 초기때부터 소소하게 해온 게임들, 복불복으로 웃겨온 것들을
    묻히게 만들었으니 어디 시청률이 나오겠습니까?
    현재의 1박 2일만보고 복불복이 1박 2일이라고 말씀하시는
    어린분들이 계시던데, 무한도전 초기때부터 한편이라도 찾아보시지요.
    기사와 상관없는 비아냥 거릴 거라면 제대로 알고서나 말하란 말입니다. ^^

  • 손가락이 오그라든다
    2010.07.19 22:37

    명박이 청와대 특집을 만들려고 했던 김태호가?? ㅋㅋ
    아그들아 제발 현실을 좀 봐라 잉~
    참 얼간이들 많아요~~
    한심한 놈들....

  • 방송국은 쓰레기천국
    2010.07.20 10:06

    언제부터 방송국은 쓰레기 천국이 되었다. 그것도 자주보는 쓰레기들이 더 많다
    이제 쓰레기를 그만 볼수 없을까.
    6쓰레기들을

  • 음음
    2010.07.20 12:40

    이래서 엠비씨가 개비씨 좌빨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요. 예능은 예능일뿐이지 거기에 사사로운 감정을 개입해서 무엇을 지지하고 반대하고 할게 아니라는거지. kbs 파업이 북한과 같은 모두가 공감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반대와 찬성이 있는 사안인데 그걸 지지한다고 한다는 자체가 문제가는거지. 개비씨가 항상 주장하는 방송의 공영성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면 글쓴이는 당장 이글을 지우는게 날것이다

    • 어이가...
      2010.07.25 16:06

      김태호 피디가 실제로 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방송을 만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 어찌 그걸 확정지으시고 좌빨이냐 아니냐를 따지시는 건지요? 무한도전에서 김태호 피디의 감정이 들어갔다고 확답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저는 어디까지나 추측하는 정도라 봅니다만...

  • 대단하네요^^
    2010.07.21 16:14

    저런 표현을 하는 무한도전 김태호 피디나
    그것을 알아차리는 주인장 님이나
    두분다 천재 십니다
    무심코 웃고 지나갔던 부분에 이런 해학이 ㅎㅎㅎ

  • 참나 ㅋㅋㅋㅋ
    2010.07.22 09:10

    억지도 이런 억지가 어딨냐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더니만

    • ㅋㅋㅋㅋㅋ
      2010.07.25 16:07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님같으신 분들께서는 억지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주인장님이나 몇몇 분들께서는 해학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 것이지요.

  • ㅋㅋㅋ
    2010.07.25 22:28

    길씨의 생각없는 무리수들이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군요..ㅋㅋㅋ
    그냥 갸우뚱~하다 웃고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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