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수영, 여린 가슴에도 사랑은 있다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0. 12. 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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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07:12 신고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사진문제로 때 논란이 되기도했던 수영씨, 이번 기회에
오해가 풀렸음 좋겠네요. 잘보고갑니다^^ -
2010.12.08 07:24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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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07:31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논란이 있었을때 수영을 위해 글을 써주자 안티들은,
"소덕후" 라고 저를 몰아가기에만 바빴지요.
모든 것을 꼭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10.12.08 08:59
체리 블로거님.
글을 쓰다보니
그렇게 억울한 일이 많이 생기겠죠.
하지만 대부분 블로거님의 글도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연예인들이나 방송 프로그램들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당사자들도 마찬가지로 억울하고 호소할 길 없겠죠
본인이 억울했던 경험을 소중히 여기시고
다른 글을 쓸때도 글을 읽을 당사자 입장도
한번 더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2010.12.08 11:57
그래요?
제가 어떤 면에서 일방적으로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연예인들이나 방송 프로그램을 비난했는지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그런거 있으면 제 블로그에서 이야기해보세요.
제가 도대체 어떤 연예인을 그렇게 조회수를 위해서 비난했는지,
그리고 일방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그렇게 몰아부쳤는지 말입니다. -
animation2010.12.08 13:25
앗!체리블로거님께서 ^^님의 덧글을 오해하신 것 같아요
체리블로거님께서 안좋은 글을 썼다는 게 아니라
연예인 비난글을 쓰는 블로거들이 많은데~
무조건적 악플러들에게
소덕후라고 몰렸던 적이 있어 억울했을 때가 있었으니~
앞으로도 글을 읽는 당사자들을 생각하며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린다는 내용인 듯 한데요^^;; -
2010.12.08 13:33
그런 뜻이라면 제가 사과드리고 오해했음을 인정하지요.
"대부분 블로거님의 글도" 라고 해서 저에게 직접 지칭하는
표현처럼 보였거든요.
대부분의 블로거의 글인지 아니면 저의 대부분의 글인지
확실치가 않아서 솔직히 이런식의 대응인 나온 것 같아요...
성숙하지 못했던 점 죄송합니다. -
^^2010.12.09 07:12
글을 쓰는 것은
칼을 겨누는 일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칭찬이 아니라 비난이라면
연예인과 제작진에 대해(그들도 사람인지라)
한번더 고민하는 블로거님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참. 애니메이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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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07:37
이런 뒷얘기들이 있기에
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나 봅니다. -
2010.12.08 09:29
아...오늘따라 수영양이 더욱 이뻐 보이는군요~
갑자기 저의 마음이 태연에게서 수영으로 급전환 되려고 합니다~!!!헤헤^^ -
2010.12.08 10:00
박승일씨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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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1:09
눈물의 진실성...알게 되네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0.12.08 12:02
이젠 오해가 풀렸으니 악플도 사라지겠죠~ 어젠 감동적인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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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우롱2010.12.08 13:38
뽀뽀하는 사진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공개하지 말았어야지.....솔직히 환자 앞에서 뽀뽀하는 사진 올리는 연예인이 어디있냐? 개념없이......취지가 어쨌든 간에 표정없는 환자옆에 그런 상황 연출하는 애들은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 솔직히 그런 논란 있따고 해명하려고 카메라 쳐다보고 눈물 흘리는 모습은 진정한 사랑얘기에 오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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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14:45
방송을정말 보셨는지 아니면 수영이 강심장에 나와서 이런얘기를하더라 말만들으셨는지 묻고싶네요 수영은 그런논란이있었고 그 사진은 그저 오해였다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요 해명하려고 눈물 흘렸다뇨? 뽀뽀사진을찍은 연예인잘못이아니라 그걸 기사화한 기자들 탓이 더 크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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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무개념 안티야2010.12.08 15:45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내놨구만?
그 사진이라는것도 박코치 홈피에 올렸던거
무개념 안티들이 함부로 퍼와서 퍼뜨린걸
마찬가지로 병신 기자들이 기사화 시킨건데
뭐가 공개를 해? 이 등신아.
그저 안티짓 하느라고 눈에 뵈는게 없지? -
2010.12.08 18:38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정리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
2010.12.09 08:14
네티즌 우롱이라는 사람은 백날 이야기해도 소용없는 찌질이일뿐이겠지요.
박승일 선수의 얼굴에다 대고도 똑같은 말을 할 무개념적인 사람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