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7. 7. 13. 15:20
피서를 핑계로 해외로 나가고 싶어 지는 계절. 실제 여름휴가를 해외로 잡은 이들은 벌써 계획을 잡아 놓고 오매불망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해외여행을 하면 많은 준비물이 있지만, 그중 가장 필요한 준비 중 하나는 로밍하는 일 일 겁니다. 혼자 가면 그나마 로밍하는 것도 쉬울 수 있는데, 가족 여행을 할 경우 로밍은 귀찮은 일이 되기도 하지만, 돈도 꽤 들어가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머릿수 대로 하면 말이죠. 그런데 이를 해결해 줄 제품이 있습니다. 그 제품은 ‘글로벌 원 에그’(kt, LTE Egg+)라는 녀석이죠. 이 녀석만 있다면 로밍도 쉽고, 여행 경비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그 밖에 좋은 기능까지 있어 금상첨화인 기기입니다. 주요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7. 13. 07:00
연예인은 냉정히 말해 공인이 아니다. 공인에 준하는 반공인 정도는 된다고 해도 공인이라는 틀을 씌울 수는 없다. 그러니 그들에게 공인에게 요구할 수 있는 수준의 도덕성을 바라는 것은 무리다. 그런데도 유난히 연예인에게는 도덕성을 바란다. 그것도 한치의 티가 묻지 않기를 요구한다. 대중이 도덕성을 요구할 공인은 정치인인데, 오히려 정치인은 범죄 기록이 있어야 뽑아 주는 듯 보이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면 더더욱 범죄자이길 바라며 도덕성은 개사료쯤으로 여긴다. 신정환에게 대중은 유독 도덕성을 바란다. 도박이 범죄이니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며. 하지만 그런 말에 도박은 ‘치료받아야 할 병’이지 ‘처벌해야 할 범죄’가 아니라고 하면, 또 말을 바꿔 그 후 거짓말이 더 용서할 수 없는 말이라고 한다. 그의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