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3. 22. 13:55
큰 화제를 끌지 못하고 종영한 ‘믹스나인’. 하지만 약속된 게 있으니 데뷔를 시켜줘야 하는데, 데뷔에 대한 소식이 없다고 언론은 양현석을 파렴치한으로 몰아갔다. 이에 양현석은 “상생, 꼭 이뤄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라는 말로 화답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언론의 모습은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았다. 언론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을 채근하는 것은 4월 데뷔를 약속했기 때문일 게다. 3월도 다 가는 시점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보이니 채근하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당장 시장에 내놓으라는 식의 채근은 뭔가 불편한 마음을 갖게 한다. 그렇다면 왜 양현석이 약속한 데뷔조를 데뷔시키려는 움직임이 없었을까? 이유는 분명 하나의 이유만은 아닐 것이다. 일단 시장 상황이 여의치 못한 건 사실이다. 막강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