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8. 7. 07:37
공식으로 시작되지도 않은 프로그램 제작설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비난을 받고 있다. 비난의 이유는 이전 제작 프로그램으로 책임을 다하지 못한 탓. YG엔터테인먼트는 를 제작했지만, 우승조가 데뷔를 하지 못했다. 구체적으로 데뷔가 무산된 건 최종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데뷔조에 속한 멤버들의 회사가 조율을 못한 탓이다. YG는 3년 계약을 주장했고, 해당 기획사들은 단기 계약을 원했기에 원만한 합의가 되지 않았고, 그렇게 데뷔는 무산됐다. 그러나 상황을 보면 충분히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 그렇기에 동시에 누군가를 비난하기도 힘들다. 단기 계약을 원하는 해당 소속사들은 빨리 프로젝트팀 활동을 끝내고 본 그룹을 성공시켜야 하는 과제가 있었고, YG는 프로그램이 신통치 않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