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1. 13. 14:40
밴드 장미여관이 해체를 발표했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해체를 발표했고, 해체에 응하지 못하는 세 멤버는 반발을 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반발을 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해체된 상태에서 3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상황. 대중의 반응 또한 3인에겐 냉랭하다. 대중은 3인의 상황을 이해해 주지 않고 있다. 계약이 끝난 상황이고, 3인이 장미여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해체를 받아들이라 하고 있다. 3인이 주장하는 1/n 수익 배분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대중은 해체가 당연하다는 분위기다. 실제 육중완 위주로 돌아간 팀이었고, 수익도 많은 부분 육중완 활동에서 나왔기에 대중도 언제까지 배분을 할 수 없다 말하며 해체를 당연하다 말하고 있다. 임경섭, 배상재, 윤장현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