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9. 6. 8. 08:31
기존 스마트폰의 답답했던 점은 멀티태스킹이 안 돼서 답답했던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화면에 여러 앱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긴 했으나. 그래도 답답했던 마음은 감출 수 없었죠. 제 사이즈의 윈도우로 작업을 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했고. 하나의 앱을 띄워 놓고 카톡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우리는 원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LG V50 ThinQ에서는 된답니다. 바로 LG V50 ThinQ의 듀얼 스크린 때문이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LG V50 ThinQ(V50 씽큐)는 듀얼 스크린을 지원합니다. LG의 5G 첫 스마트폰이라는 명예도 얻었지만, 듀얼 스크린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념될 만합니다. 듀얼 스크린은 탈착식으로 액세서리에 해당하는 제품이나. 활용을 하면 할수록 의존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