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9. 6. 21. 17:10
환경부와 이랜드가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공익활동의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6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환경부와 이랜드가 맺은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공익활동’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회적 공익활동입니다. 공익활동 추진 협약을 통해 이랜드는 친환경 경영 실천에 적극 노력하고, 환경부는 저탄소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적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협약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남긴 협약식이었고요.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중앙에.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가 사진상 우측.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이 좌측에 자리했습니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6. 21. 07:12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제기한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에 대한 의혹 제기는 악의적 프레임만 가득했다. 결론을 내놓은 상태에서 정황을 모아 방송하다 보니 단순 의혹 제기가 됐고. 전적으로 의지한 진술이란 것은 제보자 A 씨라고 하는 한서희의 일방적 주장 밖에 없다는 것이 누추함을 느끼게 한 부분이다. 게다가 그녀를 대리해 공익제보를 했다는 방정현 변호사의 말을 종합해 보면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 이것이 기획된 의혹 제기는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또 방송이 의혹 제기를 하며 YG엔터테인먼트가 갖추고 있는 약물 검사 키트가 예방용이 아닌 은폐용이라는 듯한 프레임 가두기는, 프로그램이 의도한 것이 악의적인 결론으로 시작한 방송이란 것쯤은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