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10. 21. 07:30
드라마 남자 배우 대세로 떠오른 김선호가 과거 방송인 출신 여자친구를 임신시키고 중절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출연하기로 했던 차기작에서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 출연하던 예능에서도 하차를 결정했으며 찍어놓은 광고에서도 이미지 훼손으로 손절을 당하기 시작했다. 대중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그의 활동을 지지하는 대중과. 활동을 반대한다는 대중의 반응이 맞서고 있다. 언론의 반응과 일부 대중의 반응을 살펴보면 활동 반대가 많을 것 같지만. 현실은 활동 지지가 더 많은 상황이기도 하다. 활동 지지의 이유는 철저히 개인 사생활이라는 이유에서다. 혼인빙자를 통한 낙태 회유가 있었든. 뭐든 그건 개인 간의 합의가 이미 있었기에 지난 일에 대중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법적 공방도 개인사라는 것. 그 말은 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