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7. 17. 07:20
런닝맨에서 송지효와의 월요커플 활약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개리가, 무한도전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무한도전 을 통해서 9의 멤버가 잠시 된 '개리'는 특유의 친근함을 가지고 역할론에서 항상 평점 이하의 점수를 받아왔던 '길'을 넘어서는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이번 무한도전 에 에이스 역할을 할 것 같았던 의외의 멤버로.. 무한도전 전체 멤버가 '조인성'을 추천했고, 역시나 잠깐의 화젯거리만 준 채 끝까지 활약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줬다. 어차피 '조인성'은 정해진 스케줄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기에 함께 할 수 없음이 이해가 가고도 남았다. 그러나 역시 멤버들을 이끄는 코치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아쉬운 부분은, 그가 정말 '콕스' 역할을 잘 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조인성'의 아쉬움은 유재석의 신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