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0. 8. 13:26
MC몽의 컴백이 11월 3일로 정해졌다. 소속사는 5년 만의 정규앨범 컴백의 방법으로 대형가수와 유명가수를 이용한 피처링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허나 이 모습에 경악스러운 것은 연예계의 패거리문화가 도드라지게 드러났다는 점이다. 또 그런 패거리문화 뒤에 숨은 MC몽이 자신의 안 좋은 이미지를 은폐했다는 점에서 더욱 좋게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그의 컴백에 참여한 대형가수로는 이선희가 있으며, 백지영, 효린, 허각, 개리, 에일리까지 실제 음원 파워가 높은 이들이 참여해 , 그의 컴백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그러나 이 모습이 마뜩잖은 것은 오롯이 자신의 역량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컴백이, 다른 이의 유명세에 덮여 능력 이상의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 또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