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19. 07:14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때 아닌 루저논란을 겪고 있다. 지난 하루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의 논란을 만들어 가는데 에는, 기자들의 맹활약이 있었다. 거기에 방송을 보지 못한 네티즌들의 기사만 믿고 악플다는 습성은 여전히 빛을 발휘했다. 이런 논란에 억울할 것은 바로 장본인 이었던 '가희'였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억울하다는 말도 제대로 못 하는 것이 스타라고 가희 또한 한 마디 한 마디를 표현하는데 너무 힘든 상황을 겪었던 것이 목격이 된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기사를 찍어내어, 한 사람 바보 만들려고 하는 의도가 너무도 분명한데도, 그런 뻔 한 행동에 놀아나는 대중들이 그저 불쌍하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아무것도 아닌 일에 스타는 억울하게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