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28. 07:10
을 보는 여성시청자와 남성시청자를 가리지 않고 설렘을 주는 강개리. 여성시청자에게는 바로 ‘이런 남자 어디 없어?’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남자이며, 남성시청자에게는 ‘나도 저 정도만 할 수 있으면 애인 생길 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남자다. 현재 송지효와 최고의 호흡이라 불릴만한 월요커플로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만약 에서 ‘월요커플’로 송지효랑 묶이지 않았어도 여성 게스트에게 인기 있을만한 그의 여성공략법은 선수급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선수라는 표현이 개리에게만은 친근하고 호의적인 것은 그가 보여주는 이미지가 반감이 전혀 없다는 데 있다. 그런데 이 남자. 여성을 녹이는 면도 독보적인데, 의외성에서도 끝을 알 수 없는 독보적인 면을 보여준다. 김종국과 맞붙어서도 호각세를 보이는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