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6. 26. 07:09
일부가 제기한 논란이지만, 최현석을 향한 강레오의 불만설은 따져 볼 만한 사안으로 보인다. 그것이 시기인지 질투인지 단순 불만인지를 따져봐야 하겠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 했는지를 알아야 고칠 수 있기에 이를 지적해 알려 본다. 지난 19일 문화웹진 채널예스의 인터뷰에는 강레오의 신간 의 인터뷰가 실렸다. 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 중 요리사들의 잦은 방송 출연과 서양음식을 전공한 한국파 요리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충분히 오해할 만한 이야기를 한 것이 논란의 단초가 됐다. 강레오는 인터뷰 중 “요리사가 너무 방송에 많이 나오는 건 역효과”라 말을 했다. 스타 셰프가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요리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단순히) 스타 셰프가 되고 싶은 거라는 결론쯤 되는 말이었다. 또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