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3. 21. 07:05
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살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을 뽑을 이가 대다수일 것이다. 실제 은 스타들의 자.살 시도나 충동에 관한 이야기를 공공연히 듣게 되는 경험을 하게 해 주어 왜 이 프로그램을 시청자가 보면서 기분 나빠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고는 한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정말 어쩌다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민감한 이야기인데.. 유독 에서 이 말이 많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이 프로그램이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를 잡으려는 것임을 쉽게 알게 해 준다. 한두 번 이었다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흘려 들을 만도 한데,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진 이가 컴백할 때 들고나오는 이야기는 의례히 그 단어임에 시청자들로서는 불쾌하기 짝이 없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간 수 없이 많은 자.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