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13. 07:20
리쌍의 개리로만 알던 남자. '강개리'. 그는 이제 리얼 예능의 숨은 매력의 소유자가 되고 있다. 그를 향한 갖고 싶다는 여성들의 바람은 여기저기서 목격이 된다. 만약 나라도 여자의 한 사람이었다면 그를 가지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는 것도 어려운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하여 꼭 남성성으로 그를 가지고 싶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보여주는 진득한 매력이 진짜 매력처럼 느껴져서일 것이다. 그가 등장한 것은 였다. 단지 등장에 불과한 편이었지만, 그 등장은 매우 매력이 있는 모습이었다. 엉뚱하기도 했지만, 갑자기 시켜도 싫은 척 하면서도 은근히 해주고 있는 것을 발견할 때 그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가 에서 크게 웃겼던 장면은 '골방토크'에서였다. 길의 친구로 나왔던 그 남자 강개리는 이곳에서 책상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