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3. 15. 07:10
‘글로벌 브레인 특집’이었던 에는 로버트 할리(한국 이름 하일)를 비롯하여 김영철, 예은(원더걸스), 송준근, 김성원(개그맨)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통해 공부 잘하는 비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공부 잘하는 비법을 알아보는 ‘글로벌 브레인 특집’이 아닌 실생활에서 겪었던 해프닝을 통해 알아보는 공부 잘하는 비법 이야기는 여러 웃음 요소가 파고들자 더욱 유쾌할 수 있었다. 이번 ‘글로벌 브레인 특집’에서 가장 큰 웃음을 준 것은 떴다 하면 터진다고 하는 로버트 할리의 사투리 섞인 애드리브는 여전히 명불허전 빛을 발하는 모습이었다. 로버트 할리의 진가는 이야기하는 중간중간 포인트를 집어 들어가는 타이밍이 아주 적절한 면을 보여줬다는 데 있다. 그에 비해 개그맨 게스트인 김영철과 보조 MC인 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