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7. 07:00
반전의 는 송지효, 개리, 정용화를 비롯한 F4 팀의 우승으로 끝났다. 정용화는 에 출연할 때마다 엄청난 활약으로 매번 큰 조명을 받았지만, 정작 승리를 한다거나 결과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그 활약은 에이스 본색을 가진 날쌘돌이의 모습으로 기어코 우승하는데 한 몫 제대로 한 모습이다. 정용화는 결정적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역할을 했고, 그에 못지않은 활약을 한 것은 ‘개리’를 빼놓을 수 없다. 개리는 ‘개리가드’라는 별명을 지어줄 정도로 송지효를 밀착 마크하며 ‘갖고 싶은 개리’의 본 모습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줬다. 개리는 송지효를 보호하는 것 외에도 단독으로 팀을 이룬 게스트 그룹을 이끌어 가며 의 감춰진 에이스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게 했다. 그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