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9. 26. 07:17
쥬얼리 초창기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멤버 이지현의 컴백에 맞춰 등장한 박정아. 박정아의 쥬얼리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는 시간은 꽤나 솔직한 고백의 시간이었다. 이젠 기억의 저편에 남은 쥬얼리 옛 멤버 이지현과 박정아가 등장하자 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곳이 되었다. 워낙 남들 모르는 곳에서 친하다고는 하나, 오해로 점철된 쥬얼리 원년 멤버의 소문은 원수나 다름없는 듯 느껴진다. 하지만, 활동을 같이 했던 멤버가 만나자 그 누구보다 친한 사이라는 것은 바로 입증이 됐다. 대중들에게 잘못 알려진 오해는 그녀들의 사이가 원수처럼 앙숙관계라는 것인데, 사실 알고 보면 누구보다도 친한 관계임을 알게 됨은 어렵지 않다. 서로 자주 통화는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 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만나서 서로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