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6. 30. 07:05
성동일과 유해진은 배우라는 직함 외에도 그들이 하고 있는 일상의 생활 속 모습에서 여느 예술가 못지 않은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단순히 배우라는 눈에 보이는 직업으로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지만, 생활 속의 모습은 항상 감성을 충전하기 위한 창조를 해 낸다고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거나, 미적 표현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결과물은 대중들에게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 것을 한다 해서 충격적이기 보다는, 그 예술성이 아티스트 뺨 여러 대 칠 수 있는 수준이기에 더욱 놀라움은 클 수밖에 없다. 이들뿐만 아니라 연예인 중에는 유독 창조적인 크리에이티브가 살아있는 아티스트급 스타들이 많다. 강리나는 설치미술가로 활동을 하고 있고, 임상아는 패션디자이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신성우는 조형예술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