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0. 12. 07:00
스타가 사랑 받는 법 중에 최고라면 단연 겸손이란 항목이 채워져야 한다. 그렇다고 이 이야기에서 거론될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겸손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나, 그가 여태까지 보인 이미지와는 다른 이미지를 보인 것은 충분히 우려를 할 만한 사안임에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수 없다. 에 초대된 광희는 에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추성훈과의 후일담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고, 자연스레 친분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그가 하고 있는 것은 우려를 넘어 버릇이 없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광희의 버릇이 없는 하나의 문제는 ‘반말’. 조금만 친하더라도 자연스레 놓는 반말은 그의 최대 약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촬영 당시 갑작스레 반말을 하는 광희로 인해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