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9. 19. 07:00
채널 올리브 신예능으로 촬영을 시작한 ‘국경없는 포차’와 여성 출연자 두 명이 큰 피해를 입었다. 외주 장비 업체 직원이라 알려진 스태프가 여성 출연자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 위법적으로 불법 촬영장비를 설치한 것이 발견돼 사건은 일파만파 커진 상태다. 해당 외주 장비 업체 직원은 이 일로 인해 한국에 들어와 경찰 조사에 임했고, 조사 결과에 따라 처벌의 크기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것은 설치 후 바로 신세경에 의해 발견됐다는 점이고, 불미스러운 영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정도. 몰카가 발견되고 제작진은 남은 촬영 모두를 중단했으며, 클로징 촬영만 남겨둔 상태에서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무기한 촬영을 중단한 상태로 보인다. 방송 여부 또한, 어떻게 결정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문제는 개인적인 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