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4. 6. 07:15
1박2일 '이승기'가 왠지 모르게 수렁에 빠진 느낌이 든다.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에는 그가 제때 하차를 하지 못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만 같다. 힘든 결정이니만큼 잔류가 그에게는 이미지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판이지만 이제 도움은커녕 마이너스 되는 상황은 그에게는 최악의 조건이 되어가고 있다. 단지 의리로 남아있을 사안은 분명 아니었다. 일본을 진출하겠다고 선언을 해 놓고도, 의리로 프로그램을 지키는 것은 그에게는 자충수였다고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 왜 자충수인가? 그것은 1박2일에 남은 결과로 그에게 돌아올 이득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잔류를 선언하고 당분간 1박2일이 힘든 상황이었다면 '이승기'에게는 많은 이득이 되었을 결정이었다. 하지만 그런 결정을 하자마자 'MC몽'의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