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3. 8. 22:52
권상우가 드디어 정신 줄을 놓았나? 너무 함부로 입을 여는 것 같다. 나이가 먹으면 점점 진중해져야 하는데 어찌 권상우는 한 살 먹을수록 치매 환자처럼 되어가고 있다. 근래 들어 연예인 중에 구정물에서 헤엄치는 브라더스로 신해철과 권상우는 독보적이다. 활약상 까지 대단하고 거기다가 더욱 더 언론플레이를 하는 통에 귀도 짜증나고, 눈도 시릴 지경이다. 이번엔 영화전문지 프리미어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갖가지 망발을 주옥같이 쏟아내 더 이상 용서란 것은 필요 없는 안하무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무릎팍에 나가서도 제대로 된 해명은커녕 오히려 자신의 이미지를 더욱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 그때 아무리 자신의 처를 생각해서 덮어주고 싶었다고 하더라도 계획적인 임신이라고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더욱 욕을 먹을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