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3. 22. 07:05
신화의 ‘에릭’과 ‘김구라’가 성인토크쇼를 할 가망성은? 없다! 하지만 이 가능성을 이야기 하게 된 의 재미만큼은 풍성했다. 발가벗고 다니길 좋아하는 ‘에릭’은 김구라의 토크 표적이 되었고, 김구라는 결국 ‘에릭’에게.. 우리나라가 방송 여건상 19금 소재가 허용이 된다면 쇼 하나 같이하자는 즉석 섭외까지 진행된 것은 큰 웃음을 주게 했다. 이제 성적인 토크의 아이콘이 되는 ‘김구라’의 매력은 그렇다면 어떤 것일까? 먼저.. 자신이 ‘라스(라디오스타)’의 중심이라는 농담을 동원해 실질적인 웃음을 주는 사람임을 이야기 하는 ‘김구라’는 이제 성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얼굴에 홍조를 띤다. 그리고 자뻑까지! 보통 자뻑(스스로 뻑이 가다! 라는 시쳇말) 개그는 하지 않지만, ‘라스’의 특징은 그 모든 것들이 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