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27. 06:52
가수 리쌍의 길, 또는 무한도전의 길, 놀러와의 길은 나름대로 웃음의 장르를 가지고 있는 가수이자 예능인이 되었다. 가수만 하던 시절은 길의 존재를 모르던 이가 많았다면, 이제는 길의 존재는 없어서 안 될 식구가 되어 버린 시점이 되었다. 길은 이 프로그램들 전에도 KBS에서 '꼬꼬 관광'에서 특유의 친화력을 보이며 웃음을 줬다. 당시에는 약간 안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여졌던 때가 있었지만, 길이 이하늘과의 인연과 타이거 JK의 인연으로 인해 유재석을 만나 와 에 차례로 투입이 된다. 비호감이었던 길은 유재석을 만나서 이미지가 180도 바뀌며 서서히 편안한 예능인으로 다가왔다. 활동을 잘 하고 있던 길이 이틀 전 25일에 사고를 당해서 입원을 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 코너인 '에코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