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4. 13. 08:51
그 누구도 어물쩍 넘기지 않은 이번 멤버의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의 대표선수 선발 경쟁은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이었다.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최선을 다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프로젝트. 그중에서도 생각지 않은 이들의 활약은 시청자를 환호케 했다. 이변의 주인공은 바로 길과 하하. 이들은 누구도 ‘2014 KSF 송도 페스티벌’ 출전권을 따낼 수 없을 것으로 봤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실제 교육을 책임진 멘토 드라이버까지 그들의 활약을 예상 못 했던 것. 사실 지금까지 그들이 보여준 면으로 따지자면, 그 누구라도 그런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연하다. 매번 기록 면에서 뒤처지는 면이 보였고, 기록을 단축할 수 있는 면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