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3. 25. 07:01
그야말로 는 엄청난 폭발력을 지닌 채로 터지고 말았다. 하지 말았어야 할, 제안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제안에 대한 선택은 시청자들에게는 충격이었다. 이 일로 인해서 결국 '김영희PD'는 MBC경영진 최고층의 가혹한 심판으로 불명예 사퇴가 되었으며, 김건모 자신 또한 자진사퇴 하는 길을 선택하고 만다. 그러나 때는 늦었다고 사퇴 시기가 뒤바뀐 상황은 하나마나 한 상황으로 되었고, 여전히 그는 사퇴했지만 말은 많은 상태로 되어버렸다. 말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는 것은 어느 것도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불만과, 그를 해결하려는 MBC측의 방어 반응이 시청자와 네티즌들을 당혹시키고 땀을 나게 만들었다. MBC는 김영희PD의 경질 결정을 내리는 이유로 "한 번의 예외는 두 번, 세 번의 예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