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2. 21. 07:15
자신의 꿈을 위해 인생에서 가장 탄탄한 밧줄을 끊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아마 그런 강심장을 갖은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과감한 결정을 하는 아나운서 둘이 근래 눈에 띄었고, 그 첫 번째가 최송현이었다면 두 번째는 김경란 아나운서가 눈에 띈다. 에는 야생으로 나온 아나운서라는 부제로 4인의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왕종근, 윤영미, 김성경. 그리고 김경란. 이들은 각자의 다른 사연으로 프리랜서로 독립했고, 그렇게 크게 주목받을 만큼 프리랜서로 대단히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아니다. 대체 언제 프리를 선언했지?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그들을 지켜본 대중이라면 어느 시기에 프리랜서로 나왔다는 것을 알리라 생각이 든다. 그 중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해 큰 용기를 내고 가장 주목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