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8. 21. 08:27
H.O.T. 시절 리더 문희준이 한 시대가 지나고 다시 인기의 축이 됐다. 문희준은 에이치오티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악플 세례를 겪은 바 있다. 댄스 가수가 록 가수가 되겠다고 당장 시장에 나왔으니, 그의 노력을 다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으로서는 실력을 우선하여 비판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시절을 지나고 이제 ‘핫젝갓알지’로 가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핫젝갓알지’는 ‘H.O.T. + 젝스키스 + god + NRG’의 콜라보레이션 팀으로 ‘문희준, 토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한 팀으로 활동하고 있고, 인기도 은근히 많은 편으로 다시는 가수로 빛을 못 볼 것 같았던 이들이 기적적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이 다시 부각된 것은 어쩌면 당연했던 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