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24. 06:56
오랜만에 맘껏 웃을 수 있었던 해피투게더였다. 왜 그랬을까? 그건 바로 캐릭터 별로 모두 잘 해줬기 때문이다. 그 동안 죽을 썼던 캐릭터인 박명수가 살아났기 때문이다. 방송에서도 잠깐씩 언급되고 지나갔지만 우스갯소리의 농담으로 개편 철이나 PD가 바뀔 때 열심히 하는 박명수의 긴장 타며 열심히 하는 패턴이 살아났기 때문이다.. (실제 PD가 바뀜) 그래서인지 메인인 유재석과 더불어 모든 진행자들이 잘 해 주었다. 시작부터 방송이 끝날 때까지 끊이지 않는 웃음을 제공해 주게 되었다. 오랜만에 길게 웃어본 것 같을 정도다. 항상 재미있던 방송 이였지만 고른 재미를 줘서 인지 특별히 더 재미있던 방송으로 기억 될 것 같다. 출연을 한 게스트는 보이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김규종, 이수근, 손담비, MC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