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8. 29. 07:10
무한도전 WM7 시합이 무사히 끝나고 방송을 시작한다. 그러나 정형돈의 뇌진탕과 정준하의 응급실행 등 많은 고생을 한 무도 멤버들과 제작진에게는 매우 안 좋은 일이 생긴 것은, 시합을 하는 것과 동시에 불거진 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는 기사들이 단독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대단히 큰 사건으로 커진데 있다. 이미 한 차례 시련의 논란들이 떠돌고 난 이후지만 다시 생각해 본다면.. 시합이 끝나고 김태호 PD는 수많은 전화를 받고 사실을 확인한 뒤 말로 다 할 수 없는 답답함을 가지고 조그마한 말로 심정을 드러낸다. 많은 기자들의 확인 여부의 질문들에 답을 하듯 윤강철 선수에게 미지급이 된 출연료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그럴 사람들은 아니다..! 라고 억울함을호소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서 송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