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0. 19. 06:23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개그야'가 폐지가 된 이후 '하땅사(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는)'가 두 번째 방송을 마쳤다. 첫 회부터 기존의 시청률의 두 배 이상의 성공적인 시작을 하고 두 번째 방송인 이번 방송 또한 재미를 줬다. 첫 방송보다도 더 많은 사람의 반응들이 해당 게시판에 쏟아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개그맨(코미디언)만 하는 버라이어티"며 "개그 + 버라이어티 = 개라이어티"라 불리길 원하고 있다. 기존에 M패밀리는 개그야를 지키던 MBC와 KBS의 합체적인 동맹이었다. 여기에 C패밀리(컬투 소속)가 들어오면서 무한경쟁을 벌이는 대결 방식의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두 번의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의 대부분의 반응은 코너 중에 '좀비'를 최고로 치고 있다. 이 반응은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