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4. 01:55
천추태후가 '대왕세종'에 이어서 방영이 된다. 이미 1회는 지나갔다. 하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홍보는 영 보기가 안좋다. KBS연기대상에서도 나와가지고 홍보를 했는데 연기대상이란것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것에 맞는 상을 주는 곳인데 난데없고도 뻘쭘하게 이 팀이 나와서 홍보를 하는것은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대단했던 판타지 태왕사신기 조차 이런것은 없었는데 천추태후는 모든것을 동원해서 홍보를 하는듯 보여 좋지 않아보이는 이유가 되었다. 연기대상에서 나와서 홍보하고, KBS1, KBS2 TV모두 프로그램 사이사이 아주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어제도 천추태후 시작전 쇼프로, 드라마 사이에 밑줄로 흘러가는 홍보성 글들이 참 눈에 가싯거리처럼 계속 들어왔다. 반복노출이 효과야 있겠지만.. 그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