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2. 12. 17:09
배우 김수현이 키이스트에서 독립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겠다는 보도에 대중이 과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 키이스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하지만, 보도한 언론은 재차 확인한 결과도 같다며 1인 기획사 설립은 정해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배우 서예지와 김새론도 영입하는 과정이란 보도를 했다. 그러나 이 보도를 접한 대중은 김수현이 이복 사촌형인 이사랑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라며, 엉뚱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대중의 우려는 김수현이 감독 이사랑의 영화 에 출연하며 인기 하락세를 겪었고. 작품도 좋지 않았다며, 망한 작품에 출연한 것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섞어 그의 앞길을 막으려는 모양새이다. 무엇보다 1인 기획사 설립에 이사랑 감독이 함께한다는 보도에 반대하는 모습이 황당할 수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