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15. 07:00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어떤 이에게 따뜻한 연탄 같은 존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전 바로 김장훈이라는 인물에게 그런 말을 아낌없이 해 주고 싶습니다. 그의 살아가는 목표 중에 돈을 버는 하나의 목표는 남을 돕기 위한 성취감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자신도 살아야 할 텐데 그는 무엇을 위해서 스스로를 위한 삶은 거의 포기한 채, 남을 위해서만 살아가는지 도통 이해하기가 힘든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기는 족족 그는 자신의 풍족한 삶보다, 남이 굶주리고 힘들어 하는 곳에 신경을 쓰면서.. 적당히 넘기면 편안할 텐데 그는 절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모두 퍼주려고만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죠. 그는 아직도 변변한 집 한 채 없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적어도 자신은 대충이라도 살아야 할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