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4. 13. 16:27
김정현과 서지혜의 확인되지 않은 열애설 이슈는, 그들을 넘어 전 연인이라 하는 서예지까지 물고 들어 가 대중의 마녀사냥이 정점에 이른 상황이다. 아니, 그보다 더욱 천박한 저널리즘의 끝을 보고 있다는 점에선 한숨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언론의 추태는 상욕이 절로 나올 정도. 불법성 가득한 파파라치 전문 매체 디스패치의 확인하기 어려운 서지혜-김정현 열애설은 더 진행이 되지 않고. 엉뚱하게도 전 연인이었던 서예지와의 가스라이팅 이슈로 넘어갔다. 문제는 같은 매체에서 다른 이슈로 선회하는 건 극히 드문 현상이라 여러 의문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확실함으로 통하는 디스패치의 열애 사진은 그저 지인 간 교류 정도였다는 반박으로 마무리되었고. 이어 김정현의 문화창고 이적설이 대두되며 개싸움 판은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