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4. 26. 07:38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스트가 프로그램 컨셉에 몰입도 100% 빠져드는 일이 얼마나 될까? 일반적인 경우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되기는 무척이나 어렵다. 아무리 몰입이 된다고 해도 어느 정도일 뿐. 특히 게스트가 여럿일 때는 그 몰입도가 분산되는 것은 늘 보이는 문제점이었다. 은 그러나 우리가 보아오던 그런 문제점이 없었다. 모두가 한 곳에 집중하는 면은 지금까지 그 어떤 특집도 이루어 내지 못한 그런 수준의 몰입도를 보였다. 컨셉이 컨셉이어서 그랬을까? 먹는 문제는 가장 민감한 문제라고 그 가장 민감한 문제를 가지고 토크를 하기 시작하자 게스트와 MC는 혼연일체 되어 너도나도 최고의 집중도를 보이게 된다. ‘김준현, 허각, 김신영, 김성은, 박수진’이 먹방 특집의 게스트. 김준현과 허각, 김신영은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