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3. 30. 07:31
SBS 8시 뉴스를 통해 제기된 아이돌 가수 A씨의 성폭행 혐의 당사자는 SS501 멤버였던 김형준으로 밝혀졌다. 김형준 측은 성폭행 혐의를 즉시 부인했고, 합의가 된 성관계라며. 추가로 상대는 접대부임을 밝혔다. 의혹 보도가 나오자 네티즌은 한 번에 그가 누구인지 눈치챘다. 5인조 그룹이라는 사실에 모자이크로 등장한 사진만 보고도 누군지 알 수 있어 비난 여론은 빠르게 형성됐다. 포털 댓글란에 이름이 오르고 얼마 되지 않아 김형준 측은 전면 부인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네티즌은 김형준 측의 입장문이 나오자 어느 정도 수긍하는 분위기. 이어 네티즌은 상대로 보이는 이의 트위터 내용을 캡처해 정상적인 미투가 아니라는 반응까지 내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SBS 8시 뉴스’에서는 유명 아이돌그룹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