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23. 07:29
한 여자 가수가 나는 가수다에 투입이 되며 너무도 많은 비난을 받아 안타까움을 줬다. 그녀의 이름은 '적우'. 한자의 뜻을 풀이하면 '붉은 비'라고도 하는 그녀의 이름은 배우 김수로가 지어줬다고 한다. 무협지에 나오는 여자 검객과 닮았다고 하여 그렇게 지어줬다고 한다. 적우는 2004년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한 가수지만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가수였다. 2년 전 이었던가?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잠깐 얼굴을 비춘 그녀가 에 나온 다는 것은 솔직히 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냥 잠시 장기호 교수의 입으로 언급이 되었던 그녀의 이름은 실질적으로 출연까지 성사가 될 것은 아무도 예상을 하지 못한 극적인 반전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가 기존에 꽤나 알려진 가수들이 제대로 된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