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6. 11. 07:32
너무도 뜬금없는 결정에 애청자까지 어이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는 ‘내친구집(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헨리 투입 결정. 대체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선뜻 이해해주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하 ‘내친구집’ 혼용)에 헨리가 투입되는 것은 조금의 연결점도 찾을 수 없다. 억지로 연결점을 찾으려 한다면 그와 같은 소속사에 있는 장위안만 연결될 뿐. 다른 연결점은 없다. 그런데 그가 투입됐다. 대체 이걸 어떻게 이해하고 지나가야 할까? 사실 이 문제는 이해해 줄 필요 없는 문제다. 투입을 위한 투입인데 어찌 억지로 이해를 해줄 수 있겠는가! ‘내친구집’은 동 방송사 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을 주축으로 한 방송이다. 알베르토 몬디와 유세윤, 마크 테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제임스 후퍼, 로빈 데이아나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