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3. 7. 07:10
를 통해 본 낸시 랭은 영화 을 생각하게 하는 정신세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놈놈놈’ 차원의 정신세계를 빗대어 제목을 붙이자면 정도는 되었을 법 싶었다.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차원의 종족’이라 부르며 초대한 게스트 낸시 랭의 한마디 한 동작은 모두 일반인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들이었다. 그러나 다양성 면에서는 그 모습들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에서 그녀는 ‘역시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엉뚱한 면을 보였다. 어떤 말과 행동을 보면 똑똑해 보이다가도, 또 어떤 말을 하면 바보 같은 면도 보이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주는 낸시 랭. 그녀에게 같은 종족 같아 보이는(다차원 종족) 이가 있다면 누군가? 라는 질문에 그녀는 의외의 답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