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5. 25. 07:05
나는 가수다의 인기만큼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때가 되고 있다. 출연하는 가수들뿐만이 아니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는 PD까지 연일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 욕을 번갈아 가면서 먹는 요즘이니 그들의 고충도 말이 아닐 것 같다. '나가수'의 화제성이 어느덧 '신드롬 현상'까지 이끌게 된 것은 사실 전설의 가수라고 불리던, '임재범'이 출연을 하고 사람들의 이목과 집중도는 200% 업이 됐다. 기존에 관심도를 놓고, 100%의 관심이었다고 한다면 '임재범'이 출연을 하고는 그 관심에 100%를 더 얹어 200%가 되었고.. 그런 관심은 '신드롬 현상'으로 변화가 되었다. 단지 한 사람의 힘이 이렇게 강할 것은 단지 상상일 뿐, 그것이 현실이 될 것이란 것은 감히 누구도 확신을 하지 못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