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9. 12. 07:20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우에노 주리'가 내한 했다는 소식은 이미 들어서 알았다.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에 깜짝 출연을 한다는 것을 안 것은 바로 방송 전날인 섹션TV 연예 통신을 통해서였다. 사실 같은 채널 프로그램에서 미리 출연을 한다고 하며 김을 빼 놓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 우에노 주리의 출연 자체가 신선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흔히 그간 방송에서 보여줬던 몰*카와는 다른 신선함이 묻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상상을 할 수 있는 것, 짐작할 수 있는 것의 몰*카와는 달리 정말 몰*카 다운 몰*카를 했는데, 이 시도자체가 설레임을 줄 수 있는 몰*카 이었기에 능히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싶다. 그간 몰*카는 후배들을 약올려 먹는다던가, 선배를 약올려 먹는다던가 어딘가 모를 억지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