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5. 23. 07:26
무한도전(무도)이 시청자들에게 드디어 다가왔다. 파업 여파와 추모 여파로 인한 장기간의 공백기를 거친 이후의 방송은 2달 넘게 되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방송이 되었고, 그 반응은 뜨겁다 못해 폭발적이다. 그들이 표현하는 깨알 같은 웃음을 주는데 성공을 했다. 너무 오래 보지 못한 탓일까? 무도에서 압축하며 과정을 다 보여주지 못함이 오히려 서운할 정도로 요약이 된 것은 아쉬움으로 남을 정도였고, 이번 방송에서 특히나 재미를 준 것은 길과 노홍철이었다. 그리고 다이어트 미션을 통한 의지와 재미를 연출하는데 톡톡한 재미를 준 것은 셋 모두였지만 그 중에서도 노홍철이 빛날 수밖에 없었다. 노홍철은 다이어트 미션을 시작하는 1월 1일 자신의 몸 복근 상태에서 초콜릿 복근을 위한 감량을 하겠다고 선언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