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4. 12. 15:30
누구보다 즐거워 보이고, 누구보다 멋지게 사는 남자 노홍철. 그러나 실제로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남자다? 언뜻 상상하기 힘든 이 생각이 어쩌면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 일상 속 이야기 편. 지금까지 노홍철의 이미지는 과할 정도로 밝은 이미지였으니 대중은 그를 바라보며 세상 가장 밝은 이미지로, 고민 하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는 를 통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간 보아오지 못했던 것들을 시청자는 하나씩 찾아가며 노홍철을 알아가고 있다. 노홍철을 가장 많이 바라본 곳은 . 그곳에서 노홍철은 광기 어린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고, 간혹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에서 무척이나 진중한 성격이란 것을 느끼게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상 그를 바라보는 이미지는 가벼운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