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8. 3. 07:00
올림픽 방송이 끝나면 놀러와 방송도 400회를 맞이하게 된다. 400회라는 금자탑은 방송 프로그램계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없는 전무후무한 기록 중에 하나다. 그만큼 놀러와는 방송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안방극장에서 변함없이 사랑 받는 이름 중에 하나다. 그 엄청난 가 400회에 이르기까지 고생한 것은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2인의 MC와 그를 보조하는 MC들의 공도 있겠지만, 제작진의 노력 또한 무시를 하지 못한다. 그러나 400회를 맞이하면서 는 굉장히 오래된 프로그램이란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시청률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느낌상 를 표현한다면 그들이 코너로 쓰고 있는 ‘골방’이란 단어와 어울릴 법한 옛 토크 방식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이 토크 방식을 이용하여 초대된 게스트의 수..